2024.05.19 (일)
'2035 도시기본계획'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보령일보]보령시는 시정의 비전과 역점사업의 목표 달성을 위해 중점관리대상 시정과제 발굴 부서장 면담을 지난 7일과 8일 양일에 걸쳐 실시했다. 이번 면담은 부서장의 시정 비전에 대한 명확한 목표의식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성과중심의 조직 관리를 통해 시민만족과 보령발전에 유기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 각 부서의 중점관리대상 시정과제는 모두 251건으로 국 소관과 실‧과로 구분돼 주요업무와 주요현안, 공약사항, 역점사업, 대단위사업 등으로 분류돼 추진된다. ...
▲지난해 단풍길 걷기대회 장면 [보령일보] 오는 26일과 27일 성주산 휴양림에서 단풍을 구경할 수 있는 축제와 건강 걷기 대회가 열린다. 성주산 단풍축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제18회 성주산 단풍축제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청소년수련관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풍물놀이 및 석탄산업 희생자 추모제, 초등학교 및 면민 프로그램 발표회가 열리고, 개막식 이후에는 면민화합 민속경기와 품바 및 지역가수 초청 공연, 통기타 공연, 면민 노래자랑, 박진광 초청 콘서트로 진행된다. 또...
▲도시기본계획 용역 최종 보고회 장면 [보령일보] 보령시는 지난 14일, 2035 보령도시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환경과 인구, 경제, 사회적인 측면을 모두 고려한 도시 미래상을 정립하고, 지역균형 발전과 대내외 환경 등 여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면서 단계별 도시 개발을 위한 로드맵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시는 공청회와 시민 ․ 학생 ․ 전문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주거...
▲해삼 특구지정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장면 [보령일보] 보령시는 지난 26일, 해삼 지역특화 발전 특구지정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해삼 서식환경 및 현황 분석, 생산량 증대 방안, 주민의견, 국내외 소비시장 동향 등을 토대로 국내 해삼에서 생산량 3위를 차지하고 있는 보령 해삼을 지역 특색에 맞는 주력상품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에 따르면 중국의 해삼 시장 규모는 200억 위안(3조 6000억 원)에 달하는 등 수요가 폭발하고 있지만...
▲박금순 의장 [보령일보] 박금순 의장이 15일, 제216회 임시회에서 보령시가 워라밸 시대 선도적인 모범도시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워라밸은 일과 삶의 균형을 뜻하는 워크 앤 라이프 밸런스(Work and Life Balance)의 줄임말이다. 근로시간이 단축되고 국민소득이 증가하면서 삶의 패턴이 여가 생활을 중시하는 문화로 자리잡으면서 워라밸이 사회 전반에 확산되고 있다. 박 의장은 “워라밸을 추구하는 가치관의 확산이 여행 수요로 이어지며 관광산업이 성장...
▲보령시의회, 제216회 임시회 개회 [보령일보] 보령시의회가 15일, 제21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최했다. 회기 첫날인 15일,보령시의회는 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및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을 처리와 2019년도 상반기 주요사업장 방문의 건을 다뤘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상반기 주요사업장을 방문해 보령시 주요 사업 전반의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발생 가능한 문제점 등을 확인, 개선 사항을 논의한다. 16일과 17일 양일에 걸쳐 방문하는 주요사업장...